[국제 플라스틱 협약]협약문, 어떻게 나오려나?🧐 INC-5 의장의 의지가 담긴 Non-Paper로 가늠해 보기!
2024-11-01
각국 이해관계 충돌로 협약문에 들어갈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정하기도 너무너무 어려웠던 지난 4차까지의 협상 과정...
수천 개의 괄호가 더해지며 읽기조차 힘든 상황이었죠.
(4차 협상 때 이런 문서로 논의를 했다고요... 읽을 수나 있으시겠어요?!😱)
이번 5차 협상은 협약문안을 완성하는 마지막 협상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초안으로는 논의가 어렵겠죠. 그래서 의장이 각국 협상단에게 서면으로, 온오프라인 미팅으로 의견을 받아 진짜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상 문안을 다듬었어요. 이른바 'Non-Paper', '비문서'라고 하는데요.
어떻게든 협약문을 완성하겠다는 의장의 의지가 담겼는데, 과연 이 '비문서'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만들기에 적합한 내용일까요?!
비문서 최신 버전 원문과 한글 번역본(AI 자동번역)을 파일로 첨부했으니 영어 공부 겸 훑어보며 이번 협상의 성공 여부를 점쳐보아요!
각국 이해관계 충돌로 협약문에 들어갈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정하기도 너무너무 어려웠던 지난 4차까지의 협상 과정...
수천 개의 괄호가 더해지며 읽기조차 힘든 상황이었죠.
(4차 협상 때 이런 문서로 논의를 했다고요... 읽을 수나 있으시겠어요?!😱)
이번 5차 협상은 협약문안을 완성하는 마지막 협상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초안으로는 논의가 어렵겠죠. 그래서 의장이 각국 협상단에게 서면으로, 온오프라인 미팅으로 의견을 받아 진짜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상 문안을 다듬었어요. 이른바 'Non-Paper', '비문서'라고 하는데요.
어떻게든 협약문을 완성하겠다는 의장의 의지가 담겼는데, 과연 이 '비문서'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만들기에 적합한 내용일까요?!
비문서 최신 버전 원문과 한글 번역본(AI 자동번역)을 파일로 첨부했으니 영어 공부 겸 훑어보며 이번 협상의 성공 여부를 점쳐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