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적극 참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플뿌리연대는 “한국 정부는 이번 협상 회의의 개최국이자 우호국연합 소속국으로서 국제 사회로부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으나, 생산감축을 포함한 주요 쟁점들에 뚜렷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강력한 생산감축 목표가 없는 협약은 실패한 협약이라는 점을 한국 정부에게 분명히 전한다”고 했다.
플라스틱 ‘부산 협약’ 못 이뤄내나···마지막 날까지 진통
그린피스,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적극 참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플뿌리연대는 “한국 정부는 이번 협상 회의의 개최국이자 우호국연합 소속국으로서 국제 사회로부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으나, 생산감축을 포함한 주요 쟁점들에 뚜렷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강력한 생산감축 목표가 없는 협약은 실패한 협약이라는 점을 한국 정부에게 분명히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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